화이트 컬러의 수분감 가득한 크림인데요, 굉장히 소프트하게 발리더라고요. 롤링을 계속해주면 1차 수분, 2차 수분, 3차 수분 단계식으로 발리는 느낌이 나는데요! 굉장히 특이하더고요, 저는 롤링하기보단 두드려 발라주고 있어요. 롤링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뭉침이 있는데요, 그냥 다 풀어질때까지 롤링해주면 된답니다! 뭉침 1도 없이 전부 다 피부에 흡수되거든요! 손등에 뭉쳐져있던게 다 단계별 수분성분같더라고요. 롤링할 수록 사라지면서 촉촉+1, 촉촉+2. 촉촉+3!! 전부 바르고나면 자연스레 톤업이 되는데, 노란빛이 돌고 칙칙했던 피부가 핑크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피부로 톤업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잔 주름에 끼는 줄 알았는데, 롤링해주고 톡톡 두드려주면 전혀 끼지않아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아니라 로션을 바른 촉촉한 상태의 피부로 마무리되서 CC크림과 잘 어울려요.ㅎㅎㅎㅎ 데일리 크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